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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터리

직접 구매한 포터리 제품 리뷰

 

 

안녕하세요! 오늘은 구매자 입장에서 제가 직접 구매한 포터리 제품들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.

 

 

앞선 글에서는 23F/W 제품들을 중심으로 소개해드렸는데, 이번 글에서는 그동안 제가 구매해 온 포터리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 세 가지를 리뷰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.

 

 

 

Wool Harrington Jacket - Navy

 

 

 

 

 

가장 잘 입은 제품을 고르자면 울 해링턴 자켓을 고를 것입니다.

 

 

울 소재의 해링턴 자켓을 찾던 저는 이 제품을 보자마자 반해버렸습니다. 캐주얼한 느낌과 남성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루어 너무나도 멋진 룩으로 연출이 가능했고, 코디하기도 쉬운 편이라 손이 자주 가는 제품입니다.

 

 

 

Rustic Puffer Parka - Charcoal

 

 

 

 

 

작년 겨울과 올해 겨울을 든든히 책임져주고 있는 러스틱 푸퍼 파카입니다. 

 

 

보유 중인 포터리 제품 중 가장 많이 입었을 정도로 데일리로 입기 좋은 제품이며, 차콜 색상이 주는 차분함은 겨울 분위기와도 잘 어울립니다. 색상 자체가 무난하여 코디하기 용이했으며, 편하게 입기 좋았습니다.

 

 

이 제품의 경우 이번 시즌 약간의 디자인 변화와 새로운 컬러로 출시되었는데, 개인적으로 제가 구매한 작년 제품이 조금 더 제 스타일에 가까워서 후회 없이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Work Jacket - Charcoal



 

 

 

제 봄과 겨울을 든든히 책임져 주는 워크 자켓입니다.

 

 

꾸민 느낌을 주고는 싶은데, 또 너무 꾸민 티는 안 났으면 좋겠다면 이 제품을 강! 추! 드리겠습니다.

 

 

티셔츠, 셔츠, 니트 등 다양한 이너와 매치하기 쉬우며, 단정한 무드를 내기 좋은 제품입니다. 또한, 보이는 것과는 달리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어깨가 넓어 보이는 효과도 보여주는 놀라운 자켓입니다.

 

 

 

 

오늘은 제가 구매한 포터리의 제품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세 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. 이 외에도 많은 포터리 제품을 보유 중인 사람으로서 세 가지를 고르기가 까다로울 정도로 모든 제품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.

 

 

앞으로 더욱 예쁜 제품이 출시되길 바라며 오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